[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이도희)는 16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별관 5층 대강당에서 ‘2022 영등포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구청장(유옥준 행정지원국장 대리참석),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영등포 새마을운동지도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창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유대상(당산2동협의회), 서울시장상 구춘회(영등포구새마을회)·윤종헌(신길3동협의회)·정원재(여의동부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경과보고를 통해 영등포구새마을회가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집 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온 것을 되돌아봤다. 또, 2023년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한 뒤 새마을 노래 합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과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마을을 살피고 마을을 위한 행동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 미래의 행복을 만들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을 적극 추진해 영등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의 축사를 대독한 유옥준 행정지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정선희 의장은 “새마을운동지도자 여러분이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흘린 땀과 노력은 영등포 구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과 기반이 됐다”며 “새해에도 새마을 정신을 살려 희망과 영등포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 또, 오늘 대회를 통해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김민석 의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방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의 노력을 펼쳐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병호·박용찬 위원장도 새마을지도자들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소통해 온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마을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획, 실행, 평가 및 환류의 과정으로 접근하는 일체의 지역사회개발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