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에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성차별 요소의 모니터링과 개선을 담당할 ‘제4기 구민참여단’이 지난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의 생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택배함, CCTV의 이상 작동 여부 점검 등 여성의 안전,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제4기 구민참여단으로 활동한 32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제4기 구민참여단에는 기존의 인원 19명이 연임하고, 13명이 새롭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14일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에서 열린 위촉식은 최호권 구청장과 제4기 구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여성친화도시 사업소개 및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구민참여단은 오는 2025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전문가로서, 주민 의견수렴, 모니터링 활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교육 참여 등을 진행하며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구축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