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7월 28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소통방에서 구상(具常)시인기념사업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지연 구의원과 유옥준 행정국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상국‧고진하‧하응백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뒤 ▲2023년도 구상시인기념사업 운영안 심의 ▲2023년도 사업 운영 예산안 결정 등을 심의했다.
구상(具常)시인은 여의도에 거주했던 영등포구 시인으로, 생애 출간된 53권 중 45권을 여의도 거주 기간 동안 창작했다. 프랑스 문인협회에서는 국내 문인 중 유일하게 세계 200대 시인으로 선정됐고, 우리나라 문인 중에선 최초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