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및 부대시설, 재난예방 만전
영등포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156개 단지 632동 52,718세대이며, 이중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71단지 270동 21,144세대에 대해서는 민간건축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활동을 펼치고, 15년이 미경과된 주택에 대해선 건물 관리주가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둥, 계단 등 주요 구조부에 대한 안전 상태와 축대, 옹벽 등의 균열발생 여부, 엘리베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시설물의 파손 또는 부식상태 등이다.
구는 안전점검표에 의한 육안점검과 필요시 정밀정검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후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보수, 보강 등의 안전조치가 긴급한 경우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재난 발생 위험경고 및 사용금지 조치를 내리를 한편, 수시확인과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