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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협약식

관리자 기자  2007.01.23 0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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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교회, 105세대 연간 600만원 지원키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지수환)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남부지사 6층 회의실에서 양평3동에 소재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은교회(담임목사 고일호)로부터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을 약속받아 이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관내 1만원 미만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1,776세대 중 105세대(등록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선정해 올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저소득·취약계층 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지수환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세대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의료혜택을 받기 힘들었던 세대가 1년간 건강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고일호 담임목사는 “작은 사랑에 큰 기쁨이 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오면서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며, 영등포 지역에서는 교회 최초로 영은교회 앞서서 미흡한 지원을 하지만,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이 됐으면 한다”면서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