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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제 회복세 청년층 취업자는 하락

관리자 기자  2010.10.05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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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업생산은 중간재와 소비재 모두 2010년 7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생산량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 역시 상반기 회복속도가 더디게 나타나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액이 증가하는 등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부문에서 총 취업자수가 올 1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고용시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청년층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7% 하락해 청년층 취업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0년 3/4분기 서울지역 소비자 및 기업 체감경기 전망’에 따르면 서울의 산업생산지수는(올 7월 기준)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해 지난해 1월 이후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구성요소별로 보면 제조업 중간재와 소비재 생산은 7월 중 전년대비 각각 1.6%, 6.3% 상승했다. 반면 자본재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했다. 올 4월 이후 하락폭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서울의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과 비교할 때 서울의 취업자수 증가율이 지난 4월 이후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고용사정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년층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해 청년층 취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지난 4월 이후 감소폭이 빠른 속도로 축소되고 있어 취업 전망은 긍정적이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