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2호선 당산역 부근에서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박종선)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금년 들어 영등포구를 비롯한 강서 및 양천구 건설현장과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소홀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해이 등으로 중대재해가 17건이나 발생해, 작년 같은 때 보다 70%정도 증가함에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는 참가자 15명이 현수막과 피켓에 어깨띠를 두르고 퇴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작업관련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한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한편, 서울남부지청은 지난 7월 12일에도 산재취약시기인 장마철과,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하절기 산재예방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안전문화 정착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노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교육이나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 매월 4일에 건설현장이나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내실있게 실시하도록 지도하는 등 작업환경개선 및 근로자 안전보건관리에 책임이 있는 사업주와, 작업에 임하는 근로자들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