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영등포구는 ‘제1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동민한마음체육대회’를 10월 중 22개 전 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래1동, 영등포2동, 대림1·2·3동에서 각각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대회장에는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가 실시된 후, 족구·배구·팔씨름·한마음줄넘기·공굴리기·줄다리기·400m계주 등 주민들의 협동식을 요하는 경기와 동민노래자랑,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공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축제가 펼쳐져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하나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거주하는 아파트를 기준으로 해당통을 나눠 팀을 구성해 종목별 대진을 펼친 후, 우수팀에 대한 시상과 자전거 등의 경품증정 시간도 가졌다. 또, 체육대회와 함께 마련된 경로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식사대접, 기념품 증정이 이어져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한편, ‘동민한마음체육대회’는 ▲14일 문래1동, 영등포2동, 대림1·2·3동을 시작으로 ▲15일 문래2동, 신길2·5·6·7동 ▲21일 도림1동 ▲22일 양평1동, 당산1동 ▲28일 신길3동, 영등포1동, 여의도동, 당산2동, 신길1동, 신길4동 ▲29일 도림2동 ▲11월 5일 양평2동 ▲11월 11일 영등포3동의 일정으로 11월 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종전의 구민체육대회를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민체육대회로 개최하고 있으며, 동별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민화합의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