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영등포발전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영등포구가 아름다운 행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영등포구의회 제5대 전반기 구애라 사회건설위원장(영등포2·3동, 당산2동)을 만나 그간의 활동과 임기중 펼쳐 나갈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사회건설위원장 취임 소감 한말씀
우선 부족한 저를 사회건설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우리 영등포를 사랑하는 일에는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번에 제가 사회건설위원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것도 뜨거운 영등포 사랑의 연장으로 생각하며, 자만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주민들의 요청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배 의원님들께서 닦아놓은 영등포 발전의 기초를 이어받아, 제가 사회건설위원장으로 이제는 본격적인 영등포 발전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그래서 서울의 다른 자치 단체에 비해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는 우리 영등포가 날로 발전해서 우리 영등포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우리 영등포가 아름다운 행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건설위원장 역할과 임기 중 펼쳐나갈 중점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신다면?
우리 사회건설위원회의 소관 분야는 건설, 교통 분야를 비롯해 노인, 여성, 청소년 복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도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분야를 하나 빠뜨림 없이 잘 챙겨서, 우리 영등포구 예산안의 수립과 집행 과정에 있어 해당 사업의 적정성과 실효성에 극대화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영등포구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서 영등포 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업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특히 영등포동과 신길동의 뉴타운 개발 사업에 있어서, 이 사업이 진정 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고 개발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또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우리 영등포구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의회에 진출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오랜 전부터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영등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고, 한편으론 그 실천 방법으로 정당 생활을 20여년 동안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분의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일을 보다 많이, 그리고 실속있게 처리하고자 하는 욕심은 넘쳐났지만 그저 일개 당원 신분에 지나지 않는 저로서는 힘의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서 보다 자유롭게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고, 이러한 저의 마음을 헤아려서 표로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구의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여성 초선의원으로서 상임위원장의 중책을 맡은 3개월 간 짧은 의정 활동을 해 오면서 가장 힘들었고 보람있었던 활동을 꼽는다면?
사실 제가 여성으로서, 그리고 초선의원으로서 사회건설위원회의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저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저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7월에 수해를 당한 양평2동을 방문하였을 때 지하방에 살다가 수해를 당한 독거노인과 외국인들을 보았을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당시 수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구청 직원들과 함께 사후 복구 문제 등을 논의하면서 대책을 세웠던 일이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기억됩니다.
앞으로는 제가 사회건설위원장으로서 적어도 우리가 사는 영등포에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난 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행 구의회 운영상 가장 시급히 개선 또는 시정되어야 할 현안 문제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