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에 주민참여 유도해 활성화
영등포구는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한 행정혁신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자 최 일선 주민 접점 조직인 동 단위 행정혁신을 추진한다.
구는 ‘2006년도 동행정혁신계획’을 수립해 각 동 별로 ‘일하는 방식개선’ ‘고객만족 행정’ ‘주민참여’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역량을 집중시킴으로서 행정혁신의 성과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시범기관으로 선정됨으로서 7월부터 동사무소의 조직을 기존의 일반 행정과 민원업무를 중심으로 한 공급자 위주 체계에서,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로 개편해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혁신에 박차를 가 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5월24일 각 동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동 행정혁신 실무협의회’를 구성, 혁신 추진 계획 수립 및 각 동별 세부 혁신방안 등에 관해 협의했으며, 앞으로 실무협의회가 동 행정혁신의 중추 조직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 행정혁신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 서포터즈를 구성,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혁신 과제를 선정해 골목길 청소봉사대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펼쳐나가며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할 방침이다.
구는 동행정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혁신 컨설팅 및 동 혁신 활성화 교육, 행정혁신 선도 동사무소 선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제공되는 보건·복지서비스 이외에 주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고용·주거·평생교육·생활체육·문화·관광서비스를 포괄하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서 지금까지 각 기관이나 부서, 단체별로 분산 제공됐던 각종 생활지원서비스들을 동사무소만 방문해서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 통합서비스제공을 위해 동사무소에 주민생활지원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주민생활지원과’를 신설, 저소득층 관리 및 각종 생활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 상담, 관련기관 의뢰·연결 등 심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