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성지중·고등학교 축구부 창단

관리자 기자  2006.07.20 05:31:00

기사프린트


시범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

지난 독일 월드컵 경기를 계기로 축구인 양성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 화곡동에 소재한 평생교육시설 대안학교인 성지중·고등학교(교장 김한태)가 23명의 선수를 선발해 축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성지중·고는 지난 12일 오전 10시30분 강서구 우장산 내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30년 전통의 영등포공고 축구부와 60분간 시범경기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폭우 관계로 부득이 30분 늦은 오전 11시 강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창단식만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23명의 선수와 재학생 1천여명이 참석했고 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인 200여명, 각 기관장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단기 증정, 선수 결의문 낭독,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어려운 학교 여건이지만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국민적인 통합 효과에 감동과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선수 23명을 선발, 축구부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