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주요도로 주변 아파트의 담장을 허물고 녹지를 조성하는 아파트 공원화사업을 시행한다.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여의도동 미성아파트를 비롯해 신길2동 우성4차 아파트, 양평동 신동아아파트, 한신아파트, 문래동 유원아파트 등 5개소에 실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 1km에 이르는 노후된 콘크리트 블록 담장과 휀스 등을 철거하고 칼라스톤블록포장과 조경석 계단, 벤치 등 17종을 설치해 편안한 진입 공간 및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구는 또한 소나무, 사철나무 등 관목과 맥문동 등을 식재해 녹지를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의 부족한 녹지량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