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청춘 어게인 프로젝트 가동
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청춘 어게인(Again)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지난 8일 대한노인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청춘 어게인 프로젝트는 소통하는 노인문화, 활기찬 노후생활, 건강한 노후생활 등 3대 분야 6대 과제를 마련해 대한노인회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통하는 노인문화를 위해 건강관리, 역사·문학·철학 등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경로당 임원 및 노인복지시설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과정을 실시해 상호 정보교류 및 연대를 강화한다. 또 시니어 전문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역량있는 어르신들의 사회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등 최근 우려되고 있는 어르신 문제에 대해 마음놓고 상담할 수 있도록 개설한 노인상담센터의 활동을 인터넷상담, 현장상담 등까지 확대한다. 노인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구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통한 1:1 맞춤형 케어링사업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관내 경로당에서 단전호흡, 요가, 웃음치료, 집단 상담, 노후상담교육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노인복지과 신설을 시작으로 지자체 최초 노인상담사 교육을 통한 전문 맞춤형 자원봉사자 육성 등을 통해 수준높은 노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