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직원들은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교육(필수)과 국민권익위원회 사이버교육,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등 연간 10시간의 청렴교육을 이수해야 승진이 가능하다. 구는 2012년 상반기 승진 인사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8~10일 3회에 걸쳐 구청장이 직접 강의하는 청렴도 향상 특별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실천 결의대회를 함께 실시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공무원 스스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이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과제라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민선5기 주요 현안사항으로 채택, 지난해부터 구청장의 청렴방송 및 고객 전화설문, 청렴 확산 켐페인 실시 등으로 서울시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청렴도 최상위권을 목표로 청렴시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