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2026.04.24 09:13:30

뇌혈관질환 치료의 최전선서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지난 23일 오전 본원 후문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명지성모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 뇌혈관 수술 비중이 높은 병원의 특성상, 평소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해 온 만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많은 임직원이 시간을 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진단검사의학과 이선아 과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확보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원활한 진료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병원장은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마주하는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준 점이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 뇌동맥류 등 급성기 및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에 주력하는 한편,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의학강좌, 바자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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