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5일 오후, 여의나루역 일대 봄꽃 거리두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여의나루역 일대의 질서유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여의서로(국회뒤편) 상황실 및 행사장 운영 현장을 살폈다.
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사전 신청, 추첨을 통한 제한된 인원만 관람을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