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3월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회장 이상훈)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청렴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고,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익적 사명을 실천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상훈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은 ▲부정청탁 근절 ▲합법적이고 공정한 업무수행 ▲청렴문화 확산 노력 ▲예산 및 공공물의 투명한 사용 ▲인격적 대우 등에 대한 의지를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