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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현우 구의원,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 개최

의회·구청·새마을회·골목상인회 협력 순환적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상인회 자립·자조 강화와 공모사업 연계, 상생 협력모델 구축 논의

  • 등록 2025.11.14 17:48: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 영등포구새마을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일 오후 3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1일 박현우 의원실과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가 주관해 진행한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간담회’의 성과에 기초해 논의의 범위를 신길1동 ‘샛강두리’(회장 박남일)에서 영등포구 관내 골목형상점가인 신길3동 ‘별빛뉴타운’(회장 하재영), 양평1동 ‘어울림’(회장 박미영)으로 확대해 상호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특히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국민 역량을 결집하는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와 상생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순우 의원, 영등포구청 정경환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장, 박현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장, 이정왜 신길1동장, 박남일 신길1동 샛강두리 상인회장, 하재영 신길3동 별빛뉴타운 상인회장, 박미영 양평1동 어울림 상인회장, 김명희 한국시장경영원 대표, 구춘회 새마을회장, 이선숙 새마을부녀회장, 이상록 직장공장서울영등포구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현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골목형상점가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며 안착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에 매몰되지 않고, 이를 뛰어넘어 ‘협력과 연대의 구조’로 나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골목형상점가 실질적 매출 증대를 추동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 단체가 서로 협력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우리 동네’라는 하나의 인식과 정체성을 가진 ‘마을공동체 순환 경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웅재 정책지원관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개회식에 이어 박현우 의원이 좌장을 맡은 2부 간담회에서는 영등포구청 정경환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장이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현황 및 주요 공모사업’ 주제발표를 진행해 시장경영현대화사업과 시설현대화사업, 명절 이벤트, 야간 먹거리 축제, 안전관리 패키지 등 골목형상점가가 준비하여 참여할 수 있는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같은 과 황지영·김태겸 주무관은 각각 인력 지원, 사무실 확보, 자부담 비율 등 구체적 공모사업의 요건과 추진 절차를 설명했다.

 

이어 구춘회 회장은 ‘새마을회 추진 사업 현황 및 상호협력 아이디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상점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새마을회가 맡고, 새마을회원에게는 상점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형 협력모델을 제안했다. 구 회장은 “지역상권의 성공은 결국 주민의 참여에서 나온다”면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따른 영등포구새마을회가 골목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상인회 자립기반 강화와 공모사업 실적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상인회 사무실 확보, 전담 매니저 배치 등 조직 역량 강화 방안과 함께 사전컨설팅 신청 추진, 명절 이벤트 및 지역축제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세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사무실 확보, 상인회비 납부율 제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이에 대한 지원예산 확대, 골목형상점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무엇보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영등포구새마을회 사이에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이 함께 ‘자조’와 ‘협동’ 정신을 구현하는 공동 방역 등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만들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작업을 선도하고, 정례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동 마케팅과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촉진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현우 의원은 간담회를 갈음하며 “오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영등포구새마을회와 골목형상점가의 상호업무협약 체결과 공모사업 지원 준비를 위한 실행 과정에서 신뢰 기반 네트워크 조정자로서 적극 지원하고 참여하겠다”며 “영등포구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金 승리 쐐기냐, 鄭 대역전극이냐…오늘 서울·경기 與경선 주목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전날 열린 전남광주·전북 경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두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은 가운데 순회경선 마지막인 이날 정청래 후보가 반전 모멘텀을 만들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에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 연설회 이후에는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12∼13일에 온라인 투표를, 14∼15일에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전날 수도권과 함께 이번 당대표 경선 레이스의 승부처 중 한 곳이었던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호남 지역 경선 전까지 1위를 달리던 김 후보와 2위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 가중치 5% 미반영) 차이는 1.48%포인트(p)에 불과했다. 그러나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57.54%를 얻어 정 후보(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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