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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수학 1등급, 미적분 줄고 '확통' 급증…"문과 경쟁 치열"

  • 등록 2025.11.16 11:52: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1등급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 비율이 늘고, 미적분·기하 응시자 비율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상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이과생이 선택하는 과목인 만큼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에 교차지원에 합격하는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종로학원은 16일 "표본 추적 결과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의 1등급 차지 비율이 지난해 92.3%에서 올해 79.3%로 크게 줄어드는 반면 '확률과 통계'는 7.7%에서 20.7%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률과 통계' 응시자가 29만7천726명으로 지난해보다 27.7%(6만4천615명) 늘어난 반면, 미적분은 20만7천791명으로 15%(3만6천617명) 감소하고, 기하도 0.5% 감소한 결과다.

 

종로학원은 "수능 가채점 결과에서도 지난해보다 우수한 학생이 '확률과 통계'에 더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문과 학생들의 층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수능 도입 이후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에 교차지원해 합격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이과 완전 무전공 선발 전형 등에서 이과생보다 문과생 합격 비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종로학원은 "문과생 자체가 늘어난 상황에서 문과 학과 간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며 "사탐런(이과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에 응시)으로 인한 사탐 고득점자 증가로 문과 학과의 합격선도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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