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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H, 전국 공공주택지구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나선다

  • 등록 2025.11.18 10:58: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전국 총 42개 공공주택지구 148.2km 구간 506기의 송전철탑의 이설·지중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는 4조원대 규모다. LH는 공사 기간 단축과 주택 공급 조기화를 위해 송전 선로 이설에 '임시 이설'과 '본 이설'을 병행하기로 했다.

 

기존 송전 선로 이설은 협의·설계·시공이 순차로 진행돼 평균 8년 이상이 걸렸다. 그러나 임시이설과 본이설을 병행하면 평균 2∼3년의 공기 단축이 가능해진다고 LH는 설명했다.

 

송전 선로 병행 이설은 현재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적용 중이며 향후 전국 주요 사업지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송전 선로 지중화 전 임시 이설을 통해 토지 사용 시기는 최대 36개월 단축되고, 주택 공급(3천호) 또한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LH는 강조했다.

 

한편 LH는 내년부터 도시 설계 단계부터 주민 시야와 조망권을 고려한 전력 인프라 설계를 가능케 하는 '전력 시설 3D(3차원) 경관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이는 입주자가 창문 밖으로 보게 될 전력 시설 위치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입주민을 고려한 최적의 송전 설비 위치와 차폐 방안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LH는 소개했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벤치마킹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설치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이 전국 청소년시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1일 제주시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들이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운영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지역 청소년시설 관계자들도 자율문화공간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 청소년시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운영되는 자율문화공간의 조성과 운영 방식 등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들이 특별한 목적이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만 방문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교와 학원, 집을 오가는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머물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기반의 청소년 공간이다. 영등포구 권역별로 청소년 접근성이 높은 곳에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과 청소년의 이용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간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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