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3.1℃
  • 흐림강릉 23.4℃
  • 맑음서울 24.1℃
  • 구름많음대전 24.3℃
  • 흐림대구 21.7℃
  • 울산 22.3℃
  • 흐림광주 25.7℃
  • 부산 22.7℃
  • 구름많음고창 25.8℃
  • 흐림제주 27.3℃
  • 구름많음강화 23.7℃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24.4℃
  • 흐림경주시 21.8℃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주도형 지역 연계 활동으로 성장 모델 제시

  • 등록 2026.01.30 09:53:33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센터장 조미란)는 2025년 서울시 지원을 바탕으로 센터 소속 커스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커스텀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며 청소년 주도형 지역 활동의 의미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한 활동으로, 커스텀 동아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주제 선정부터 체험 구성, 재료 준비, 진행 방식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했다. 청소년들은 동일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자신들의 관심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은 엘림데이케어센터와 우리동네아이키움센터 성북 13호점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엘림데이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커스텀 체험 활동, 우리동네아이키움센터 성북 13호점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분리된 일정으로 운영됐다.

 

엘림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된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활동 난이도와 진행 속도를 조절하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들은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아이키움센터 성북 13호점에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커스텀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책임감과 배려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 돌봄현장을 찾아가 대상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로, 아동과 어르신 각각의 일상 속으로 청소년 활동이 스며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체험,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 ‘매력도시 서울’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커스텀 동아리 소속 청소년은 같은 기획이라도 대상에 따라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지역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미란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지역 돌봄현장과 연결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 기본계획(2024~2028)’의 정책 방향을 현장 프로그램과 센터 운영 전반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주도형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활동이 지역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일상과 생활권 속에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체감하는 매력도시 서울 구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金 승리 쐐기냐, 鄭 대역전극이냐…오늘 서울·경기 與경선 주목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전날 열린 전남광주·전북 경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두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은 가운데 순회경선 마지막인 이날 정청래 후보가 반전 모멘텀을 만들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에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 연설회 이후에는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12∼13일에 온라인 투표를, 14∼15일에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전날 수도권과 함께 이번 당대표 경선 레이스의 승부처 중 한 곳이었던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호남 지역 경선 전까지 1위를 달리던 김 후보와 2위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 가중치 5% 미반영) 차이는 1.48%포인트(p)에 불과했다. 그러나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57.54%를 얻어 정 후보(32.65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