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일)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9.4℃
  • 맑음제주 13.8℃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0.3℃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HPV 국가예방접종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 등록 2026.05.07 08:42: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이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남성 청소년은 올해 기준 2014년 출생자다. 그동안 HPV 국가예방접종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2014년 출생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접종 대상 확대를 통해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이고, 감염 전파 차단을 통한 사회적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한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접종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백신 21종을, 고위험군에게는 장티푸스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접종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도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누리집 ‘진료‧민원-예방접종’ 게시판 또는 구청 생활건강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 생활건강과장은 “HPV 예방접종은 관련 암과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청소년이 적기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태 예비후보, "조유진 후보와 원팀 되겠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