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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산업용 AI 기업 '코그나이트' 유치… 제조 AI 전환 협력

  • 등록 2026.05.24 10:23:5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코그나이트(Cognite)를 유치해 제조업 AI 전환(AX)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코그나이트와 '서울 현지 법인 설립 및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그나이트는 정유·가스·조선·화학 등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설비 운영과 생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휴스턴, 노르웨이 오슬로, 일본 도쿄,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에서 코그나이트와 함께 AX를 가속화하고, 제조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생산 생태계 확산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코그나이트는 서울 법인 설립과 함께 데이터 엔지니어·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서울의 AI 인재 채용에도 나설 예정이다.

시는 코그나이트가 서울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요 업무지구 내 입지 매칭, 국내 제조기업·기관과의 네트워킹,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검토 등 원스톱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리시 리시 코그나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서울은 글로벌 제조기업과 첨단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용 AI 기업에 기회의 땅"이라며 "코그나이트의 데이터 맥락화 기술과 서울의 제조업 역량이 만나면 글로벌 산업용 AI 분야를 선도할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코그나이트 유치는 서울이 제조업 AI 전환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이 안정적으로 서울에 정착하도록 법인 설립부터 성장 단계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장애학생 안전돌봄이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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