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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I 이용자 4명 중 1명 ‘유료 구독’

  • 등록 2026.05.29 17:02:3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24%는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소비자원이 발간한 ‘2025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 1만명 가운데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이는 1,101명이었다.

 

이 가운데 24.3%(268명)가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 중이었다. 연령별 유로 구독 비율은 20대가 30.1%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은 5.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생활 분야는 식품·외식(29.0%), 금융·보험(10.8%), 주거·가정(10.6%)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 분야는 직전 조사였던 2023년에는 4위였으나 2025년 2위로 올랐다. 식품·외식 분야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1위였다.

 

 

소비생활 만족도가 가장 낮은 분야 역시 금융·보험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생활 위생·미용 분야에서, 고령층은 의료·케어 분야에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금융·보험 분야는 청년층과 고령층 모두 낮게 조사됐다.

 

조사 결과 소비자의 73.1%가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유형으로는 '모바일 쇼핑' 이용률이 91.8%로 가장 높았고, 금융 플랫폼 이용률은 45.3%로 2023년 대비 7.0%포인트 상승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반면, 라이브 커머스 이용률은 9.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한번 산 제품을 오래 쓰는 ‘지속 가능 소비’ 실천 점수는 59.6점(100점 환산)으로 2023년 대비 2.5점 올랐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수치가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자원 재활용’(67.4점), ‘에너지 절약’(67.1점), ‘수리하더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상품 구매’(61.8점)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지속 가능 소비를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비싼 수리 비용’, ‘수리 방법의 어려움’, ‘수리 부품 없음’ 등이 꼽혔다.

 

 

한국소비자원은 한국인의 소비생활 실태와 환경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20대 이상 성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는 2년마다 진행한다.

 

서울병무청, 장애학생 안전돌봄이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 복무 중인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원 사회복무요원과 영남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유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등・하교, 교실 간 이동, 급식 및 신변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조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눈높이 소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철저한 밀착 케어로 복무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유재원 요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복무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윤인숙 복무관리과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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