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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제9대 의회 회기 마무리

  • 등록 2026.06.16 13:51: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16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안건 심사 결과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의결하고, 지난 12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송이 행정위원장이 “행정위원회에 상정된 9건 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모두 타당한 개정이라고 판단되어 원안 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 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 취지가 타당해 원안 가결했으며, ‘영등포 도심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4건의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선 절차상 문제가 없어 의견없음으로 의결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받은 뒤 이견 없이 모두 가결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먼저 “이번 회기 동안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회기 운영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의원들을 향해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때로는 의견이 달랐고 치열한 논의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은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진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의장으로서 많은 책임과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며 “부족한 점도 있었고, 동료 여러분의 협조와 배려, 그리고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선희 의장을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은 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혀주는 힘이 되었으며,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소중한 충고로 우리를 성장하게 해 주셨다. 제9대 의회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영등포의 미래를 향한 걸음은 계속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희망을 찾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의 온기와 활력이 살아있는 영등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하며 제9대 의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제9대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4년 동안 구정질문 32건, 5분 자유발언 117건, 조례안 발의 307건, 현장방문 35건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대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서 ‘9골 폭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 ‘2026년 대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1종 선수로 구성된 팀들만 출전하는 권위 있는 유소년 대회로, 전국 각지의 경쟁력 있는 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대회이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선수단은 7월 19일 대회 출전을 위해 대전으로 출발했으며,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출발 현장에는 조유진 구청장, 김태호 구의원, 하혜진 구의원이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배웅하며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안전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당부했다. 이 같은 격려 속에 대회에 나선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5학년 팀은 대회 첫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두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패스 전개로 주도권을 장악한 영등포는 상대 수비를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조직적인 빌드업과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돋보였으며, 선수들은 유기적인 움직임과 뛰어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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