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상훈 의원은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선언과 현실이 다른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대권 야망 행정을 짜임새 높은 정책역량과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석수 우위만을 앞세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없다"며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조례로 바로잡고 예산으로 우선 순위를 되돌리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상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80명 당선자들의 의정활동지원과 원내 정책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정책조정회의, 정책의원총회를 대표의원이 직접 주관하는 상설 운영기구로 격상하여 지속적인 민주당표 시민행복 정책 생산
2. 〈원스톱 의정활동 지원시스템〉 체계적 구축 ; 시정질문을 기획·작성·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정질문 기획단> 운영, 의원연구단체·정책토론회 지원 확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찾아가고 찾아오는 컨설팅자문단〉 상시 운영
3. 서울시장 탈환을 위한 3각 공조체제 내실화 : 민주당 서울시의회·서울시당·서울국회의원 간 공조하는 〈민주시정 정책자문회의〉를 통해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 상설 협력체제 구축
4.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재정법 개정 강력 추진을 통한 1의원-1정책지원관 체계 확보, 지방의원 책임과 권한을 격상하여 생활정치의 질적 도약
이상훈 의원은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만드는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생활정치의 질적 도약을 이룰 민주당 의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서울시장 탈환과 정권 재창출의 전초기지가 될 서울시의회 전반기 2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상훈 시의원이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