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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사례집 발간

  • 등록 2026.06.30 09:11:1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일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지난 7개월간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연구해 온 최종 성과를 엮은 ‘제22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시의원들과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수행한 심도 있는 정책 연구와 대안 제시의 결과물이다. 3개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연구 발표회 내용 및 핵심 정책 제언이 상세히 수록됐다.

 

특히, 서울시의 당면 과제인 청년 주거 안정과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망 구축, 대규모 인프라 개발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 등 민생 및 시정 현안과 직결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사례집은 최초로 공식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발급·표기하여 연구 성과의 공신력과 전문 도서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가 고민한 흔적”이라며 “제22기 정책위원회의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우리가 제안한 과제들이 서울시정에 깊이 뿌리내려 1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소영 병무청장, 바이오분야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홍소영 병무청장은 7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을 방문해 병역지정업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AI 기반 유전진단 서비스를 전 세계 의료기관에 제공하며 글로벌 희귀질환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약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희귀질환 신약개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20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8명의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였으며, 현재는 전문연구요원 7명이 복무 중에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과 금창원 대표이사는 환담에서 전문연구요원의 연구활동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전문연구요원이 병역의무를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리고 복무 중인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홍소영 청장은 “산업지원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기고] 정전 73주년, ‘멈춘 총성’을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응답할 때

매일 아침 국가유공자분들의 성함과 헌신이 기록된 서류를 검토하며 일과를 시작하는 나에게 6월과 7월은 단순한 달력상의 숫자가 아니라 큰 의미를 지닌 달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은 3년 1개월간의 포성을 멈추게 했다. 올해로 6·25 전쟁은 76주년, 정전협정은 7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은 그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다. 전쟁의 흔적을 몸에 새긴 채 노년의 고단함을 견디는 노병, 전사한 남편을 가슴에 묻고 홀로 가정을 지켜낸 배우자, 그리고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성장한 자녀들까지... 이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제 보훈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추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법적 소명을 바탕으로 고령화되는 유공자들을 위한 의료·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보상을 실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직도 미비한 기록이나 자료 부족으로 공훈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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