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수)

  • 맑음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3.9℃
  • 박무서울 24.6℃
  • 구름많음대전 27.5℃
  • 맑음대구 27.8℃
  • 맑음울산 27.2℃
  • 맑음광주 28.1℃
  • 맑음부산 26.9℃
  • 구름많음고창 27.9℃
  • 맑음제주 29.1℃
  • 맑음강화 22.5℃
  • 흐림보은 25.4℃
  • 구름많음금산 26.5℃
  • 흐림강진군 27.7℃
  • 맑음경주시 26.6℃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정치

서울시의회 민주당, 제12대 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자 선출

  • 등록 2026.06.30 13:59:1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선거관리위원장 김정환)은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 제2차 당선자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운영위원장 후보자를 선출했다.

 

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대표의원에는 대표실의 정책 기능 확대와 전폭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약속한 이상훈 의원(강북2)이 당선됐다. 이상훈 신임 대표의원은 “민생은 외면하고 독선적인 불통 행정으로 일관하는 오세훈 시정을 더 이상 마주할 수는 없다”며, “치밀한 전략과 단결된 정치력을 바탕으로 강하고 유능한 원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장 후보로는 임만균 의원(관악3, 3선)이 선출됐다. 임 의원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강하고 유능한 의회'를 핵심 기치로 내세웠다. 지난 11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한강버스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 부결 등을 이끌어냈다. 임 의원은 “오세훈 시정을 논리와 실력으로 압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의장 후보로는 성흠제 의원(은평1, 3선)이 선출됐다. 성 의원은 지난 11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했다. 성 의원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대표단 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운영위원장 후보자에는 이병도 의원(은평2, 3선)이 당선됐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AI·디지털 기반의 의정활동 혁신과 의정활동 홍보체계의 전면 개편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상훈 대표의원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이며, 의장단 후보자들은 오는 7월에 열리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주관한 김정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선의의 경쟁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해 준 모든 후보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활발한 소통과 상호존중을 통해 ‘원팀 민주당’의 위상을 제고하고, 서울시민의 든든한 민생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 지도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홍소영 병무청장, 바이오분야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홍소영 병무청장은 7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을 방문해 병역지정업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AI 기반 유전진단 서비스를 전 세계 의료기관에 제공하며 글로벌 희귀질환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약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희귀질환 신약개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20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8명의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였으며, 현재는 전문연구요원 7명이 복무 중에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과 금창원 대표이사는 환담에서 전문연구요원의 연구활동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전문연구요원이 병역의무를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리고 복무 중인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홍소영 청장은 “산업지원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기고] 정전 73주년, ‘멈춘 총성’을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응답할 때

매일 아침 국가유공자분들의 성함과 헌신이 기록된 서류를 검토하며 일과를 시작하는 나에게 6월과 7월은 단순한 달력상의 숫자가 아니라 큰 의미를 지닌 달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은 3년 1개월간의 포성을 멈추게 했다. 올해로 6·25 전쟁은 76주년, 정전협정은 7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은 그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다. 전쟁의 흔적을 몸에 새긴 채 노년의 고단함을 견디는 노병, 전사한 남편을 가슴에 묻고 홀로 가정을 지켜낸 배우자, 그리고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성장한 자녀들까지... 이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제 보훈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추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법적 소명을 바탕으로 고령화되는 유공자들을 위한 의료·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보상을 실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직도 미비한 기록이나 자료 부족으로 공훈을 인정받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