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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실시

  • 등록 2026.07.01 08:58:1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1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공식 임기 개시에 앞서 상호 간 유대를 다지고, 의회 운영 및 향후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의회사무국 직원과의 첫 상견례 및 당선인 소개, 구의회 일반현황 보고에 이어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발과 구민 중심의 정책 의회 구현을 위해 ▲의원이 갖춰야 할 기본 직무와 의정활동 수행 역량 ▲AI 기반 예산·결산심사 방법 ▲행정사무감사 추진 전략 ▲지역 맞춤형 재정진단과 대안 모색 및 조례 제·개정 실무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강의가 이뤄졌다.

 

제9대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은 “오늘 의원님들의 열정 가득한 눈빛을 마주하니, 우리 영등포구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밝고 희망찰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앞으로 4년간의 대장정을 여는 첫 단추이자, 성공적인 의정활동과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격 있는 의회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 출범하는 제10대 영등포구의회는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270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소영 병무청장, 바이오분야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홍소영 병무청장은 7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을 방문해 병역지정업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AI 기반 유전진단 서비스를 전 세계 의료기관에 제공하며 글로벌 희귀질환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약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희귀질환 신약개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20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8명의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였으며, 현재는 전문연구요원 7명이 복무 중에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과 금창원 대표이사는 환담에서 전문연구요원의 연구활동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전문연구요원이 병역의무를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리고 복무 중인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홍소영 청장은 “산업지원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기고] 정전 73주년, ‘멈춘 총성’을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응답할 때

매일 아침 국가유공자분들의 성함과 헌신이 기록된 서류를 검토하며 일과를 시작하는 나에게 6월과 7월은 단순한 달력상의 숫자가 아니라 큰 의미를 지닌 달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은 3년 1개월간의 포성을 멈추게 했다. 올해로 6·25 전쟁은 76주년, 정전협정은 7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은 그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다. 전쟁의 흔적을 몸에 새긴 채 노년의 고단함을 견디는 노병, 전사한 남편을 가슴에 묻고 홀로 가정을 지켜낸 배우자, 그리고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성장한 자녀들까지... 이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제 보훈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추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법적 소명을 바탕으로 고령화되는 유공자들을 위한 의료·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보상을 실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직도 미비한 기록이나 자료 부족으로 공훈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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