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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인권교육 실시

  • 등록 2026.07.03 10:09: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동석)는 지난 6월 30일,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을 위한 뜻깊은 인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스스로가 소중한 권리의 주체임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의 소중한 권리 알기 △타인의 권리 존중하기 △의사표현 및 거절하는 방법 연습하기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용인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연습해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인권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이용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법원, 오세훈 서울시장 1심 벌금 1천만 원 선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과 2천1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오 시장은 이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수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오 시장이 명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해 김씨가 총 2천100만원을 명씨에게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의뢰한 조사가 10건, 김씨가 대납한 비용이 3천300만원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한 5건 외에는 오

서울시, 대규모 창고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 실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2일부터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은 총 475개소(2026. 7. 20. 기준)로, 그 중 특급ㆍ1급ㆍ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가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랙)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메자닌 구조)가 많고, 가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가 발생한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별 조사반을 구성하여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안전조사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화재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시 건축, 전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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