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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방문… 어르신 복지 소통

  • 등록 2026.07.03 13:45:2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일 오전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이용주)를 방문해 차담회를 갖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차담회는 조 구청장의 취임 이후 구정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에게 첫인사를 전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회 2층 회장실에서 열린 차담회에는 조유진 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이용주 회장과 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조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 어르신 복지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주 회장은 “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영등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차담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노인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법원, 오세훈 서울시장 1심 벌금 1천만 원 선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과 2천1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오 시장은 이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수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오 시장이 명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해 김씨가 총 2천100만원을 명씨에게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의뢰한 조사가 10건, 김씨가 대납한 비용이 3천300만원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한 5건 외에는 오

서울시, 대규모 창고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 실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2일부터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은 총 475개소(2026. 7. 20. 기준)로, 그 중 특급ㆍ1급ㆍ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가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랙)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메자닌 구조)가 많고, 가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가 발생한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별 조사반을 구성하여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안전조사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화재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시 건축, 전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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