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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휘발윳값 3개월여 만에 1,800원대 진입

  • 등록 2026.07.06 14:09:3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 유가 안정화 등의 영향으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낮아졌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L당 1,898.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902.8원)과 비교해 4.5원 떨어진 것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31일(1,895원) 이후 3개월여만이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월 이후 중동 전쟁과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급등하며 4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 넘게 2천원을 웃돌았으나 지난 6월 27일 1,900원대로 떨어진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1,886.1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유 가격도 지난달 24일 2개월 만에 1천900원대로 내린 데 이어 지난 3일 1,800원대에 접어든 뒤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L당 1,930원, 1천914.1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응급실 감시체계․방문건강관리로 폭염 건강위험 선제 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서울시는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 건강관리도 강화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추이와 취약집단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15일부터 응급실을 보유한 71개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현재까지의 감시기간(7.15.기준)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명)보다 49명 감소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는 아침 시간대 환자 급증이다. 특히 오전 6시~10시 사이 발생 환자가 올해 32명으로 전년(22명) 대비 약 1.5배로 늘었다. 최근 3년간(’23년~’25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65세 고령층, 오전 시간대, 길가에서의 발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서울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한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서울지역 온열질환자의 37.1%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난 만큼, 독거어르신·장애인·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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