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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내 집 앞에 설치하고, 설치비 최대 70% 지원받자”

  • 등록 2026.07.06 16:09: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충전 편의 제고를 위해 ‘2026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민 직접지원 시범사업’ 2차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1차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수요와 주거환경 특성을 반영해 지원방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차 공모에서는 생활권 완속충전기의 높은 수요를 지속 반영하는 한편, 초기 설치비 부담이 큰 공용 급속충전기에 대해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최대 70%까지 상향한다. 세대수가 적은 소규모 아파트나 상가건물의 재정적 부담을 고려한 맞춤형 조치다.

 

앞서 진행된 1차 공모(4.15.~6.12.)에는 단독주택 31개소, 다세대주택 8개소, 소규모 아파트 1개소, 사업장 5개소 등 총 45개소 49기(완속 7kW 44기, 11kW 5기)가 신청됐으며, 시는 지난 6월 24일 심의를 거쳐 신청자 전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선정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보조금 지급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1개월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기존 ‘충전사업자 보조’ 중심에서 시민이 직접 설치하고 보조를 받는 수요자 중심 체계를 마련, 충전 접근성 격차 해소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거·상업 공간 생활권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인프라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충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1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및 상가 등이며 민간시설의 건물관리주체 또는 부지 소유자가 직접 충전기를 설치하고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건물관리주체와 부지소유자가 다를 경우에는 신청서에 부지사용 승낙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의 경우 소유자 80% 이상의 설치 동의가 필요하다.

 

보조금 지원액은 충전기 종류와 공급 용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설치비용의 50~70%까지 지원된다. 1곳당 급속 1기, 완속 최대 3기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8월 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단독․연립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및 상가 등 상대적으로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대한 시민 직접지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촘촘한 충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초기 설치비 부담이 큰 공용 급속충전기 지원을 70%까지 확대하는 만큼 소규모 공동주택과 상가 소유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현일 의원, “공공기관 AI시스템 활용 시 보안 관리 의무 법제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공공기관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을 활용할 때 공공데이터 보호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파일 열람, 명령 실행, 해외 서버 전송 등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인공지능시스템이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도 인공지능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례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행법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시스템 활용에 따른 보안 관리 의무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외부 인공지능시스템이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공공·민간데이터에 접근해 생길 수 있는 문제의 예방·대응에 관한 사항은 현재 훈령 또는 가이드라인 수준에서 규율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데이터가 사실상 통제되지 않은 채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개정안은 공공기관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을 도입·활용할 때 ▲사전 보안 심사 ▲시스템 접근 권한의 통제 ▲데이터 외부전송의 차단 및 로깅 의무 부여 등 필요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서울시복지재단, 예비 사회복지사 대상 ‘사회복지 부트캠프’ 운영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복지학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사회복지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사회복지학과 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예비 사회복지사가 졸업 전 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회복지 실천 역량 교육을 바탕으로 기관 이슈 기반 프로젝트와 실무자 멘토링, 기관 모니터링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되었다. 주요 교육으로는 사회복지 실천 가치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사회복지 글쓰기, 생성형 AI 활용 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역량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여하여 기관의 주요 사업과 실제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이슈를 공유하였다. 참여자들은 기관별 현장 이슈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획안을 작성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기획 방향을 구체화하였다. 사회복지 부트캠프의 참여자들은 기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다양한 해결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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