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시민연대 피플 배기남 상임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영등포구의회는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배 대표는 피켓을 통해 의장·부의장 후보자들의 자격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가 끝나고 나니 주민들이 우스운가"라고 비판했다.
피켓에는 "의장 후보는 9대 의회 징계 2관왕, 부정청탁 혐의로 경찰 수사 중", "부의장 후보는 9대 의회 행동강령 위반 징계", "또 다른 부의장 후보는 2회 연속 무투표 당선, 윤석열 탄핵 반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배 대표는 "구의회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장단을 구성해야 한다"며 구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