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2026년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돌봄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키움한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 지역사회 돌봄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가정에는 월 2회 영양키트(밑반찬)와 월 1회 돌봄키트(학습용품)를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돌봄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가와의 협력을 통해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키트를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유지연 관장은 “지역사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동행복지1팀은 외부 지원사업 연계와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돌봄취약계층 가정의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