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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개원 1호 안건 ‘집·교통·일자리’ 3대 민생 패키지 추진

  • 등록 2026.07.08 13:17:1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김길영)은 제12대 의회 개원을 맞아 소속 의원 38명 전원의 동의를 얻어 당의 제1호 안건인 ‘G3 서울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의제(Agenda)’ 패키지를 확정하고, 이 중 민생과 직결된 결의안 2건을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호, 제2호 의안으로 7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청사진을 그릴 ‘글로벌 톱3(G3) 서울 기획위원회’를 출범하며, “글로벌 톱3는 단순한 외형적 순위 경쟁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삶의 질 경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주거·교통·미래 일자리’를 구체적인 입법과 제도로 뒷받침하기 위해 3대 핵심 의제를 당의 제1호 패키지 안건으로 상정했다.

 

첫째,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시 주택 공급 확대 및 정비사업 정상화 촉구 결의안(제12대 시의회 제1호 의안)이다.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인 주거 안정을 위해, 수요 억제 위주의 과거 규제를 철폐하고 민간 주도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실수요자의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완화 등 실질적인 세제 개편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여, 꽉 막힌 거래 시장을 정상화하고 시민들의 주거 이동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둘째, ‘교통 인프라 혁신’을 이끌 미래형 신교통망 구축 및 교통권 보장 촉구 결의안(제12대 시의회 제2호 의안)이다. 매일 아침 시민들이 겪는 출퇴근길의 피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강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입체적 신교통망 도입을 위한 중앙정부의 든든한 재정 지원을 요구했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비한 대심도 빗물터널 등 시민 생명과 직결된 방재 인프라 사업이 소모적인 정쟁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자치구와 관계 기관의 전향적인 협조를 명시했다.

 

셋째, ‘글로벌 매력 도시’ 도약을 위한 K컬처·AI 융합 거점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3대 패키지의 완성 안건으로 입법 추진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다.

 

신설된 서울시 집행부 조직과 연계해 도심 내 혁신 산업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자율적 산업 생태계 구축의 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되, 시 집행부의 세부 사업 실행 계획과 완벽히 발을 맞추어 조속히 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길영 신임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제12대 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민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낡은 규제와 소모적 정쟁을 끊어내고 객관적 행정 수요에 기반한 정책 대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거 단절, 교통 혼잡, 일자리 부족 등 시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의 완벽한 시정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제1·2호 의안 공식 제출을 시작으로,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및 향후 의안의 신속한 본회의 통과를 위한 실무 절차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폭염 종합대책 추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폭염특보가 49일간 이어지는 등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보호를 비롯해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등 구민 안전보호에 나선다. 먼저 폭염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와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을 활용해 실시간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전담 간호사는 건강 고위험군 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노동자와 건설 현장 등 야외근로자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관련 부서가 현장을 관리하며 낮 시간대 휴식 시간 준수,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휴게 공간 마련 등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구청 본관과 동 주민센터, 경로당,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등 총 195개소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영등포구, 제3회 여름축제 ‘대(大)피서’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등포공원에서 ‘2026년 여름축제 대(大)피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大)피서’는 도심 공원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영등포구의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시원한 피서’를 주제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공연, 휴식 공간이 함께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가 열리는 영등포공원에는 대형 슬라이드를 비롯해 어린아이들을 위한 소형 슬라이드, 어린이 낚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휴게 공간, 탈의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텐트는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축제 참여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진행되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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