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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日기시와다시 청소년문화체험단, 영등포구 방문

  • 등록 2026.07.08 18:06:5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외 친선도시 일본 기시와다시의 청소년문화체험단을 초청해 양 도시 청소년들간의 우의와 천선을 도모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구와 일본 기시와다시와 맺은 ‘청소년 격년제 상호방문협약’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교대로 상대국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기시와다시립산업고등학교 교장 등 교사 4명과 학생 10명이 영등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8일 영등포구에 주최한 환영식을 시작으로 9일에는 한강미디어고를 방문해 환영행사, 학과 투어 및 국제공동수업에 참여한다. 10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63빌딩 전망대, 한강유람선 등을 방문하며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8일 오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조유진 구청장, 서연남 교육문화국장, 송희남 문화예술과장, 남백현 미래교육과장, 한강미디어고 전병현 교장, 이문재 교감, 기사와다시시립산업고 야스에 타카시 교장, 에노모토 마사히로 교감, 타카하시 신지 교무부장, 요토타 미유키 기시와다시 교육위원, 양교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친선결연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영등포구와 기시와다시의 청소년 교류를 기념하고 영등포구를 방문한 문화 체험단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유진 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시와다시와 영등포구는 지난 2002년 친선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돈독한 교류를 이어왔다”며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의 미래를 이어갈 주역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소중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여러분은 한국의 가정과 학교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이자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병현 교장도 “한강미디어고와 기시와다시시산업고는 영등포구와 기시와다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지원 덕분에 15년 이상의 긴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두 학교가 일본과 한국을 상호 방문하고 교사, 학생 중심의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적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야스에 타카시 교장도 답사를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두 도시가 발전시켜 온 인연 덕분에 기시와다시립산업고와 한강미디어고의 자매결연과 교류가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서 저희 학교 학생들은 국경을 넘은 글로벌한 시점을 체감하며, 또한 감수성 풍부한 고등학생들끼리의 잊지 못할 청소년 교류를 통해서 두 도시의 미래의 가교 역할이 되어 줄 것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학교 학생대표들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류 기간 동안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화합과 우애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유진 구청장과 야스에 타카시 교장은 친서와 기념품을 교환하며 환영식을 마무리했다.

 

서울병무청, 2026년도 병역명문가 증서수여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월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도 병역명문가 선정 가문 중 표창 가문을 대상으로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병무청에서 선정한 2,014가문 중 표창 수상 20가문 대표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병역명문가 제도 소개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서울병무청장 축하 인사와 병역명문가 표창, 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 가문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증서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전쟁기념관 6·25전쟁실 전시관에서 안보견학을 진행했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유물 등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식 청장은 “나라를 위해 대를 이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

법원, 오세훈 서울시장 1심 벌금 1천만 원 선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과 2천1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오 시장은 이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수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오 시장이 명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해 김씨가 총 2천100만원을 명씨에게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의뢰한 조사가 10건, 김씨가 대납한 비용이 3천300만원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한 5건 외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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