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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들어온 크루즈 관광객 2년새 4배…출입국 심사절차 간소화

  • 등록 2026.07.18 11:44:50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이 110만명에 육박하며 2년 전보다 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은 107만6천7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7만4천463명 대비 3.92배, 2024년 대비 1.30배 늘어난 수준이다.

항구별로 보면 지난해 기준 서귀포항이 55만6천4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항(25만9천534명), 제주항(19만9천908명), 인천항(4만8천810), 여수항(5천99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선 지난 3월까지 27만1천406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연말까지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200만명이 전국 항구를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법무부는 방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급증 추세에 발맞춰 지난 1월부터 출입국 심사 절차 간소화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복수기항 크루즈 심사'를 도입·시행 중이다.

국내 여러 항구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은 가장 처음 도착한 항구에서 1회 입국 심사를 마칠 시 이후부터는 비대면으로 심사받을 수 있다.

 

국외 선상심사제도도 확대 운영되고 있다. 출입국심사관이 출발지 항구에서 국내 입항 예정인 크루즈 선박에 미리 승선해 배 안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는 식이다.

법무부는 아울러 크루즈 입항이 많은 부산 출입국·외국인청에 크루즈·여객심사과를 신설하는 등 급증하는 크루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항 등지에서 운영 중인 크루즈 자동심사대도 인천·부산항에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짧은 시간 내에 기항지 관광을 마쳐야 하는 크루즈 관광 특성상 출입국 심사 절차 간소화와 심사 시간 단축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현장 심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 독거어르신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는 영등포동자원봉사회와 함께 지난 8월 11일 오전 영등포구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 후원과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와 물김치,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번 나눔은 홀로 생활하며 식사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부의장과 오인영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영등포동자원봉사회 황길순 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영등포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랑同幸·나눔同行’ 자선행사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영등포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진만)가 동문 간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同幸, 나눔同行’을 슬로건으로, 동문들이 함께 모여 나눔과 자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과 동문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8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주교 도림동성당 베드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행사 수익금을 뜻깊은 나눔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수익금은 ▲봉사단체 후원 ▲모교 교육장학금 지원 ▲동문 의료비 및 생활자금 지원 등에 활용된다. 봉사단체 후원 분야에서는 신망원, 광명사랑의집, 토마스의 집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모교 교육장학금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나 의료비 부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문들에게도 생활자금과 의료비를 지원해 ‘동문이 동문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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