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용주)는 빈아트가 주관하고 영등포구지회가 후원하는 ‘2026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7월 31일 오후 영등포구지회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노인대학 특별 순회 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 60분간 진행되었다.
김선미 교수의 사회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학장과 김미순 영등포구 노인회 노인대학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본 무대에서는 ‘남서울예술공연단’이 나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 순서인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분위기를 띄운 뒤, 신명 나는 주걱장단과 흥타령, 각설이 댄스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무용과 추억과 낭만을 전하는 아코디언 연주가 펼쳐져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공연의 대미는 경쾌한 라인댄스가 장식했으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박수갈채에 힘입어 앵콜 무대까지 진행되는 등 현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용주 지회장은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직접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맞춤형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어르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과 즐거움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