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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발달장애 청소년 일상생활훈련

  • 등록 2026.08.04 14:44:3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기부금 지원으로 운영한 발달장애 청소년 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라이프UP’을 지난 6월 3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성인기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일상생활 기술을 익히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직접 실천하며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12회기에 걸쳐 복지관 내 반복 훈련과 지역사회 현장 활동을 연계한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식품의 유통기한 확인, 전자레인지 사용, 계절에 맞는 의류 관리, 청소와 정리 정돈, 개인위생 관리, 키오스크 이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연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에서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이 실제 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활동이 거듭될수록 참여자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원하는 음식을 직접 주문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계산하는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혀갔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시 시도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하는 자신감도 높여갔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와 보호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프로그램 이후 스스로 해보려는 모습이 늘어났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편의점 이용, 키오스크 주문, 생활용품 구매 등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꼽았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종환 관장은 “발달장애 청소년에서 자립은 단순히 혼자 생활하는 능력을 넘어 스스로 선택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인기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02-3667-7979)에 문의하면 된다.

 

가수 꽃비, 보컬 출신 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 귀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보컬 그룹 출신에서 트로트 퀸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도전... 타이틀곡 ‘첫사랑’, 레게 리듬 접목한 색다른 성인가요... 이원찬·강혁 의기투합... 가수 꽃비가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인 ㈜쓰리나인 종합미디어는 15일, “가수 꽃비가 오는 8월 2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첫사랑·광대의 눈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보컬 그룹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꽃비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으로, 그녀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첫사랑’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며, 가수 꽃비의 새로운 노래로, 이원찬의 섬세한 감성과 강혁의 감미로운 멜로디, 유태준의 기타선율과 강수호의 드럼이 조화를 이뤄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후렴구에는 웅장한 편곡이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명곡으로 남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광대의 눈물'은 가수로서의 명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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