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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나들이

  • 등록 2026.08.07 11:47:5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동석)는 지난 7월 28일,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의 정서함양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에게 색다른 감각적 자극을 제공하고, 동물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일상 속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인들은 실내동물원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다양한 동물들을 눈앞에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는 등 다채로운 오감 만족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동물들과의 친밀한 교감이 이용인분들의 표정을 한층 밝게 만들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정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함께,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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