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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하남·광양 등 40도 넘어

  • 등록 2026.08.07 16:11:2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7일 서울 노원구를 비롯해 기온이 40도를 넘는 관측지점이 나오는 등 극한폭염이 막바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 기록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28분 노원구에 설치된 장비에서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서울 내 관측지점에서 40도를 넘는 기온이 기록된 것은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강북구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선 41.8도의 기온이 관측되기도 했다.

 

전날 영등포구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 기온이 40.0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해당 장비는 지상에서 12m 높이의 초등학교 옥상에 설치돼 관측값을 '참고'하는 것만 가능한 장비였다. 태양복사에너지에 의한 직접적인 가열이 있고 건물복사에너지와 에어컨 실외기 등에 영향을 받는 장비이기 때문이다.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서울 대표 기온은 38.0도까지 상승했다.

 

이날 경기 하남시 덕풍동 관측지점은 한때 기온이 40.7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또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 기온은 40.2도까지 올랐다.

 

강원 영월과 경기 여주시 금사면, 경남 밀양시 등은 39.8도까지 뛰는 등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게 오른 지역도 많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폭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은 전국 평균 14.8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번째로 많았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은 13.0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날까지 극한폭염이 이어지고,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여전히 무덥겠다. 토요일인 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겠으며 일요일인 9일은 21∼26도와 26∼35도일 전망이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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