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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당원 커뮤니티서 개인정보 유출

  • 등록 2026.08.07 17:21:0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커뮤니티에서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당은 1년 가까이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이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7일 당원 커뮤니티인 '블루웨이브' 회원 1만7천88명의 아이디와 성명, 암호화된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유출은 2025년 9월 2일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민주당은 지난 6일 관계기관 제보를 통해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 사실을 신고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보안 점검을 의뢰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블루웨이브를 포함한 당내 모든 시스템에 보안 점검을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민주당은 온라인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당원 여러분께 개인정보 유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관리시스템 및 온라인 투표 시스템과는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 이번 개인정보 유출 해킹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전국당원대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은 안전하게 운영 중이니 안심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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