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인 ‘ON누리 글꽃멘토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 영등포구가족센터(센터장 강현덕)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7월 27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29일 영등포구가족센터에서 차례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ON누리 글꽃멘토링’은 사전 양성교육을 이수한 멘토가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한글 읽기·쓰기, 생활문해, 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방문형 멘토링 사업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해교육 및 디지털 교육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사업 참여자 발굴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엄하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영등포구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N누리 글꽃멘토링’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멘토 양성교육과 1:1 방문형 멘토링을 통해 기초문해 능력 향상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시니어행복팀 02-2672-5079)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가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ON누리 글꽃멘토링'을 운영하며 멘토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