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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2026년 소방장비개발대회 1위 수상

  • 등록 2026.08.13 17:56:15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김희태 소방장(재난관리과 구급품질담당)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한 '2026년도 소방 장비 개발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업무에 사용되는 소방 장비의 창의적 고안을 장려하고 서울형 재난상황에 적합한 우수 장비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응급 상황에서 경추 보호대와 기도 고정 장치를 따로 가져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풍부한 현장 경험에 빗대어 휴대 및 사용 편의성의 향상 필요를 느껴 김희태 소방장은 이 두 장비를 하나로 합친 '기도&경추 보호대'를 개발했다.

 

한국응급구조학회 논문에 근거하면 구급대가 병원 이송 과정에서 CPR 및 전문기도삽관 등 필연적인 

 

환자 움직임으로 인한 튜브 이탈률은 3~25%라고 한다. 

 

 

김희태 소방장은 "기도&경추 보호대를 사용함으로써 이송 과정에서 튜브 이탈률을 현저히 낮추고 경추 보호와 함께 양질의 산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소방장은 지난 '2014년 서울 소방 장비 개발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구급 장비 분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영태 서장은 “직원들의 탁월한 능력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시민들이 가장 절박한 순간에 최고 수준의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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