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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어르신 생명 구한 사회복무요원 표창

  • 등록 2026.08.14 17:00:3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경로식당 지원 중 위급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하고 모범적인 복무 자세를 보여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김현호 사회복무요원을 ‘이달의 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하고 서울병무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호 사회복무요원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근무 중 뇌전증 발작으로 쓰러진 어르신의 기도를 신속히 확보하고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이어가 생명을 구했다. 사회복지학 전공과 병원 근무로 쌓은 응급 대응 경험이 이번 위기 극복의 바탕이 되었다. 김 요원은 평소에도 경로식당 지원과 이용자 안내 등 맡은 임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복지관 관계자들로부터 든든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우탁균 동원사회복무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김현호 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들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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