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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김민석 의원 선출

  • 등록 2026.08.18 10:20:2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새 사령탑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의원(사진·영등포을)이 최종 선출됐다.

 

김민석 의원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어 정청래 후보(45.92%)를 꺾고 승리했다.

 

김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선호투표를 통한 결선투표 끝에 당권을 거머쥐었다.

 

선호투표제는 선호도에 따라 1∼3순위 후보를 명기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득표자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후보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최대 승부처였던 호남 경선 압승에 이어 마지막 경기·서울 등 수도권 순회경선에서도 우위를 지키며 승기를 잡았다. 누적 집계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과의 표심 격차를 벌리며 대세를 굳혔다.

 

이번 경선은 ‘당청·당정 안정론’을 내세운 김민석 대표의 비전이 당원과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민석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당이 안정되어야 당·정이 안정되고, 나아가 정부와 경제가 안정될 수 있다"며 "창조적이고 수평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해 현 정부의 성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석 신임 대표는 4선 국회의원(15·16·21·22대)으로 서울대 총학생회장·전국학생총연합 의장,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수석최고위원, 20대 대선 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21대 대선 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제49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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