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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본격 출시

  • 등록 2026.08.27 15:36:2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더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9월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패스에서도 청년할인 연령 기준을 만 19세~34세에서 만 19세~39세로 확대해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이미 K-패스․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은 별도로‘기후동행패스’로 변경하지 않아도 K-패스 회원가입 시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완료한 경우 기후동행패스 특화 서비스를 자동으로 적용받게 된다. 기후동행패스는 청년할인 연령 확대 등 서울시 특화 혜택을 결합하면서도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당 월의 이용 금액을 합산하여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정률형, 정액형)이 자동 적용돼 많이 써도, 적게 써도 유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5일간(일요일‧공휴일 제외)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기후동행패스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홍보부스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기간이 만료된 실물 카드를 반납하면 새롭게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교환해 주는 1:1 무상 교환 및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후동행패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 설치부터 K-패스 가입‧카드 등록까지 1:1로 이용 안내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청소년 권종 출시 전까지 기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권종 이용자들의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후동행 카드 단기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단기권’도 출시한다. 티머니 누리집에서 청소년 인증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7일권을 기존 2만원에서 35% 할인된 1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의 청소년 할인 혜택을 연내 확대 적용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30일권) 월 3만원 페이백’ 사업의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당초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

 

 

환급 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pay.tmoney.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인증 및 본인 인증을 거쳐 9월 말부터 11월 까지 본인 명의의 계좌로 환급금이 순차적으로 입금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수기 접수도 받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패스’를 원활히 이용토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신청·카드 교환 등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라며 “이와 함께 청소년 단기권 출시와 페이백 신청기간 연장도 시행하는 만큼, 추진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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