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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2026 마음이음키트’ 제작 본격화

  • 등록 2026.08.27 16:55:0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청년 1인가구 기획단 ‘원플루언서’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의 고립을 예방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2026 마음이음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플루언서’는 2030 청년 1인가구가 모여 지역사회 이슈를 탐색하고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청년 모임이다. 이들은 올해 핵심 과제로 ‘청년 1인가구의 고립·은둔 예방’을 선정하고, 1인가구가 또 다른 1인가구를 직접 지원하는 주도적인 활동을 기획해 있다.

 

그 일환으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원플루언서는 지난 8월 26일 넝쿨 자활지원센터에서 ‘2026 마음이음키트’ 제작을 위한 맞춤형 수요조사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넝쿨 자활지원센터 이용자 9명과 원플루언서 회원 6명 등 총 15명의 1인가구 청년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청년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매개체로 ‘가드닝 클래스(테라리움 제작)’가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이후 대면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실제 1인가구의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수요조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비슷한 상황에 있는 1인가구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실제 생활에서는 보조배터리, 필기도구, 참치캔, 종량제 쓰레기봉투 같은 실용적인 물품들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생한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진용숙 관장은 “1인가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또 다른 1인가구를 위해 만들어가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업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청년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뜻깊은 활동에 기관 차원에서도 조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9월 중 영중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구가족센터에서 두 차례 더 소통 모임 및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수렴된 청년들의 의견은 ‘2026 마음이음키트’ 구성에 적극 반영되며, 완성된 키트는 향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년 및 관련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명지성모병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본격 시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환자들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환자들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병원에 직접 문의하지 않고도 카카오톡을 통해 병원 이용에 필요한 주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명지성모병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외래 진료 예약 및 일정 조회, 진료비 결제 등이 가능하며, 병원 방문 시에는 ​진료 도착 및 대기 순서 확인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료 내역과 처방약 조회 등 진료 후 필요한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사용에 익숙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병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번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환자들이 병원 방문 전후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준 병원장은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영등포구, 추석 맞아 영등포동 어르신과 함께한 ‘전통시장 장보기’ 성황리 마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9월 4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지역저소득 어르신들의 추석 명절 준비를 돕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진규)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가 한 뜻으로 기획·주관했으며,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아낌없는 후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행사 당일 참석한 어르신들은 지원받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한 식재료,생필품 등을 직접 둘러보며 장을 봤다. 여기에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와 신세계 서울병원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준비한 사은품을 보태며 장터 전체가 훈훈한 온정으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진규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온정을 전하고 전통시장 상인분들께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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