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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이번 추석엔 안전을 선물하세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당부

  • 등록 2026.09.01 10:48:3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특히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영등포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과 설치를 독려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관련 법령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거주자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집과 우리 집의 소화기 압력계가 정상(녹색범위)인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시험 버튼을 눌러 작동이 잘 되는지 가족과 함께 점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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